(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김생민이 성추행 논란으로 여전히 세간의 화두가 되고 있다.
지난 2일 김생민의 성추행 소식이 알려졌다. 그가 10년 전 노래방에 만난 한 방송 스태프에게 성추행을 했다는 것.
이와 함께 김생민은 변명의 여지 없이 모든 방송을 하차, 계약한 광고 위약금을 물어주게 됐다.
최근 김생민은 ‘김생민의 영수증’으로 자신의 이름을 내건 공중파 프로그램의 메인 MC로 나선 바. 이제 막 노를 저어야할 때 성추행 논란이 터져버렸다.
이에 함께 진행하던 송은이 김숙도 피해를 입고 있는 상황. 현재 김생민이 출연하던 다수의 방송들은 그의 분량을 편집하거나 편성을 변경하는 등 대응에 나서고 있는 상태.
특히나 지난해부터 상한가를 치고 있던 김생민이기에 그가 물어줘야할 광고 위약금도 어마어마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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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06 16:0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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