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오지의 마법사’ 육중완-돈스파이크, 스리랑카에서 버스킹 선보여…‘반전매력’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오지의 마법사’에서 육중완과 돈스파이크의 콜라보 버스킹이 공개된다. 

6일 MBC는 “8일 스리랑카 오지 여정의 셋째 날이 방송될 ‘오지의 마법사’는 목적지 ‘웰리가마’ 베이를 찾은 정수네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정수네는 해안가의 아름다운 미녀들과 서퍼들을 감상하던 것도 잠시, 금세 탕진해버린 비상금을 벌기 위해 노래하기 적합한 자리를 물색하며 버스킹 준비에 나섰다”고 밝혔다.

스리랑카 서핑의 성지로 불리는 웰리가마 해변을 둘러본 윤정수는 그간의 오지 버스킹 경험을 살려 체계적인 버스킹 준비로 음악 총감독 같은 노련함을 보였다.

MBC ‘오지의 마법사’ / MBC
‘오지의 마법사’ / MBC

또한 기상천외한 4세 영어를 선보이며 멤버들의 구박을 받았던 육중완은 기타를 잡자 180도 변신해 관중들에게 반전 매력을 어필했다. ‘Knockin’ on Heaven’s Door’와 ‘무조건’까지 가요부터 팝송을 아우르는 공연을 펼치며 역대급 콜라보로 단숨에 관중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연습도 없이 즉석에서 눈빛만 교환한 채 콜라보를 선보인 육중완과 돈스파이크는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 거리를 지나가는 버스 탑승객들조차 완벽한 호흡의 버스킹에 열화와 같은 박수를 보냈다. 최선을 다해 열창하는 육중완과 돈스파이크를 위해 윤정수가 주변 교통정리를 자처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막내 한현민은 횡단보도를 런웨이로 만드는 파워 워킹을 선보이며 관객 몰이를 도왔다.

이는 8일 오후 6시 45분 MBC ‘오지의 마법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지의 마법사 #육중완 #돈스파이크 #윤정수 #한현민 #오지의 마법사 스리랑카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