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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블랙스완' 춤으로 활동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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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Richard 기자) 레인보우가 ‘블랙스완’ 춤으로 방송 활동에 나선다.
레인보우는 7일 자정 두 번째 미니앨범 음원을 공개하고 8일 KBS 2TV  ‘뮤직뱅크’ 를 시작으로 타이틀곡 ‘TO ME(내게로…)’ 로 발레 동작을 응용한 ‘블랙스완’ 춤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TO ME(내게로…)’ 안무는 곡의 절정 부분에 발레를 전공한 멤버 고우리가 발레 동작을 선보이고 발레 동작을 응용한 댄스가 가미돼 ‘블랙스완’ 춤으로 이름 지어졌다. 특히 전체 군무 위주의 기존 댄스 음악 안무에서는 보기 힘든 군무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안무는 ‘TO ME(내게로…)’를 작곡한 일본 최고의 작곡가 다이시 댄스의 음악이 파워 풀 하면서도 섬세하고 우아한 스타일이라 이를 안무로 구현해 내기 위해 고안됐다. ‘TO ME(내게로…)’ 안무는 결국 발레를 부분 차용해 우아한 느낌을 주는 동작과 파워 풀 한 기존의 댄스 안무가 합쳐진 새로운 형태의 안무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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