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이승욱이 첫 주연작인 ‘곤지암’ 이후 은퇴 선언을 했다.
5일 영화 ‘곤지암’에 출연한 이승욱이 돌연 은퇴를 선언해 논란이 되고 있다.
배우 활동은 멈추지만 SNS 활동은 꾸준히 이어 나갈거라는 그. 이에 대해 온갖 추측성 보도가 쏟아져 나왔다.
이승욱은 자신의 팬카페에 “기사들로 이슈화되고 있는 억측들 걱정할 필요 없다”며 현재 심경이 담긴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이정도까지 밖에 말씀 못 드리지만 나는 날 믿는다”며 팬들을 다독였다.
한편, 이승욱이 출연한 영화 ‘곤지암’은 세계 7대 소름 끼치는 장소로 CNN에서 선정한 공포 체험의 성지 ‘곤지암 정신병원’에서 7인의 공포 체험단이 겪는 기이하고 섬뜩한 일을 그린 체험 공포를 그렸다.
이하 이승욱의 심경글 전문.
안녕하세요 이승욱입니다. 현재 억측으로부터 만들어지는 기사들 또는 기사들로 이슈화되고있는 억측들.. 전혀 걱정하지않으셔도됩니다 . 현재 제가 이정도까지밖에 말씀을 못드려요 . 하지만 저는 저를 믿습니다 . 다 잘될거라는 걸! 그러니까 걱정하지 않으셔도되요! 당사자가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여러분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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