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오블리비언’, 톰크루즈-모건 프리먼 출연의 화제작…어떤 영화길래?

(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영화 ‘오블리비언’이 화제다. 

6일 ‘오블리비언’이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가 됐다. 

영화는 조셉 코신스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톰 크루즈가 주연을 맡았다.

그외 모건 프리먼, 올가 쿠릴렌코, 안드레아 라이즈보로 등 배우들이 출연해 열연했다. 

영화는 외계인의 침공이 있었던 지구 최후의 날 이후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잭 하퍼(톰 크루즈 분)’모두가 떠나버린 지구의 마지막 정찰병이다. 

그는 임무를 수행하다가 정체불명의 우주선을 발견하게 된다. 

이곳에서 잭은 자신을 이미 알고 있는 한 여자(올가 쿠릴렌코 분)를 만나 기억나지 않는 과거 속에 어떤 음모가 있었음을 알게 된다. 

그 후 그는 적인지 동료인지 알 수 없는 지하조직의 리더(모건 프리먼 분)를 통해 자신을 둘러싼 모든 것에 의심을 품기 시작한다. 

과연 그는 과거 속 음모를 밝힐 수 있을까?

아래는 영화 줄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