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6일 방송된 ‘아침마당’에서는 이호섭 작곡가가 출연했다.
이호섭은 “작곡가이다 보니까 작곡하면 아내에 먼저 들려주는데 노래를 듣자마자 무시한다. 그리고 또 말끝마다 당신이 할줄아는게 뭐있느냐며 못하는것만 골라서 말한다”고 말했다.
이에 사미자는 “아마 다른 일을 잘 안해줘서 그럴 것이다. 작곡도 잘하고 돈도 잘 벌어오는데 왜 무시하겠냐, 아내만 아는 이유가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KBS1 ‘아침마당’은 월~금 오전 8시 2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06 09:0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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