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2018년 상반기 송지효가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지난 5일 개봉한 영화 ‘바람 바람 바람’.
영화는 20년 경력을 자랑하는 ‘바람’의 전설 석근과 뒤늦게 ‘바람’의 세계에 입문하게 된 매제 봉수. 그리고 SNS와 사랑에 빠진 봉수의 아내 미영 앞에 치명적인 매력을 가진 제니가 나타나면서 걷잡을 수 없이 꼬이게 되는 상황을 그린 어른들을 위한 코미디.
영화 속 송지효는 미영으로 분해 스크린을 빛냈다. ‘바람 바람 바람’은 ‘어른들을 위한 코미디’를 전면에 내세우며 관객들에게 강력한 웃음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또한 송지효는 뷰티 예능 ‘송지효의 뷰티풀라이프’의 메인 MC로 등장 프로그램을 이끌 예정.
오는 10일 밤 9시 온스타일과 올리브에서 첫 방송 예정인 ‘송지효의 뷰티풀라이프’는 스튜디오의 한계에서 벗어나, 4명의 MC가 야외를 돌아다니며 핫한 장소를 직접 체험하는 ‘발품팔이 뷰얼리티(뷰티+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다양한 활약을 펼칠 송지효의 행보에 기대가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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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06 08:3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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