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방글라데시에서 한국으로 귀화한 방송인 스잘이 출연진들과의 셀카를 깜짝 공개했다.
5일 오후 스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오랜만에 좋은 소식 알려드립니다!! #오늘밤 #11시 #kbs2 #본방사수 방송활동 시작하면서 꿈꿨던 예능프로에 드디어 출연하게 되었습니다. 지상파 예능 처음이라 말을 잘 못했는데 어찌.. 편집될지 잘 모르겠지만 그래도 예쁘게 봐 주세요 #와국인배우 #스잘 #스잘김 #크리켓국가대표 #유재석 #박명수 #전현무 #조세호 #엄현경 #제작진 #감사합니다 #영광입니다 #예능 #나가고싶당 #kbs #공유~#팔로우~#좋아용 #댓글 #누구나~#환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전현무, 유재석, 조세호, 박명수, 엄현경 등과 함께 셀카를 찍은 스잘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행복해보이는 스잘의 모습이 보는 이들을 미소짓게 만든다.
한국 국적을 갖고 있는 스잘은 한국으로 귀화한지 2년 된 한국인이다.
1995년생인 스잘의 나이는 24세.
계산공업고등학교를 졸업한 스잘의 한국이름은 김대연이다.
2016년에는 한일 크리켓 친선경기의 국가대표를 하기도 했다.
스잘은 크리켓 국가대표 포기 후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5’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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