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불 밖은 위험해’ 출연진 워너원 강다니엘, ‘아차-평정랭킹’ 개인 1위 등극 재조명…‘팀포함 1위 방탄소년단’

(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보이그룹 워너원(Wanna One)의 강다니엘이 아이돌 차트 ‘평정랭킹’ 개인 1위에 올랐다.
 
지난달 30일 발표된 아이돌차트 3월 셋째 주 아차랭킹에서 워너원은 음원 점수 2,582점, 음반 34점, 방송/포털/SNS 1,650점을 획득해 전문가 포인트에서 -180점을 받았음에도 총점 4,086점이라는 높은 점수로 1위에 올랐다.

  
또 팬들이 직접 평점을 부여할 수 있는 ‘평점랭킹’에서는 방탄소년단(BTS)이 가장 높은 참여를 이끌어 내며(30일 오후 6시 기준) 팬클럽 ‘아미(ARMY)’의 파워를 입증했다. 이어 2위에는 ‘이불 밖은 위험해’  워너원 강다니엘이 이름을 올렸으며, 이밖에도 그룹 워너원의 황민현과 은지원, 홍진영, 아이즈 등이 높은 참여율을 보였다. 팀으로는 방탄소년단(BTS)이 1위, 개인으로는 강다니엘이 1위인 것.

아이돌차트는 노래가 아닌 가수 자체의 성적과 화제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집계하는 차트로, 한 주간 가장 화제가 된 가수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메인차트인 ‘아차랭킹’을 비롯해 팬들의 직접 참여해 만드는 ‘평점랭킹’, 가요전문가들의 다양한 분석을 볼 수 있는 ‘아차리포트’, 신규 음반과 가수들의 소식이 게재되는 ‘신곡소식’, 커뮤니티 게시판 ‘아톡’ 등으로 구성됐다.

워너원 강다니엘은 팀 활동 외에도 mbc ‘이불 밖은 위험해’, sbs ‘마스터키’ 등 예능에 나와 출연진으로서 강한 인상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