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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가든 길라임은 여전히 스턴트 액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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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Dino 기자) 드라마 시크릿 가든은 끝났지만, 길라임이 끝난 것은 아니다.

길라임역의 하지원은 트위터나 미투데이를 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하지원이 역할 했던 길라임은 여전히 길라임으로서 트윗을 남기고 있어 화제다.

길라임은 트위터(http://twitter.com/#!/Act_GilRaim)에서 자신의 프로필에 "대한민국,소외된곳어딘가 길라임.35세.기혼.무술감독.[parody account]"이라고 써 놓았으며, 실제 트윗되고 있는 내용 들 역시 여전히 길라임으로서 멘션을 날리고 있다.




가장 최근에 길라임이 남긴 멘션은 17시간 전에 남겼다.

"오랜만에 김주원이 술을 잔뜩마시구 집에들어왔다.술마시면 매번 같은소리다. 이렇게. "내가 너 팬티도 입어봤고, 내가 너 목욕도 시켰고, 이빨도 하루 세번씩 닦였어. 기억나지? 에이쒸~ 오랜만에 맞았다. 피할수 있었는데~" 세수나하고 잠이나 자라 인간아~"

김주원 역의 현빈은 해병대에서 열심히 훈련 중이지만, 김주원은 길라임처럼 아직도 트위터에서 살아 있다. 그러나, 김주원의 트위터(http://twitter.com/#!/CEO_KimJooWon)는 길라임처럼 활발하지는 않다.

김주원의 마지막 트윗은 지난 3월 23일이 마지막이다.

시크릿가든의 열성 팬들 중에서 특히나 길라임을 사랑했던 남성 팬들에게는 두고두고 길라임과 대화를 해보는 재미를 누려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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