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김무명을 찾아라2’에서 추리단이 오나미의 모교인 공주생활과학고등학교를 무명배우 2명을 찾았다.
5일 tvN 예능프로그램 ‘김무명을 찾아라2’에서는 MC 추리단 정형돈, 이상민, 김동현, 효연과 함께 게스트 개그우먼 오나미의 모교인 공주생명과학고에서 추리를 펼쳤다.
추리단은 칵테일 만들기, 요리, 모종심기, 돼지발골작업, 씨름, 트랙터 운전을 수업하는 6명의 선생님들 속에서 무명배우 2명을 찾았다.
김동현은 최종회의를 하면서 서정록을 지목하며 “자신이 살고 있는 집인데 유성구를 유성동이라고 했다”라고 말했다.
오나미는 김진기가 “걸어가도 되는 거리를 꽤 걸린다고 했다. 오버를 하는 것 같다”라고 말하며 의심을 했다.
이상민은 “돼지발골 작업에 서툴렀던 권순우 선생님과 박찬부가 트랙터를 만질 줄 몰랐다”고 했고 정형돈은 김경혜라고 추리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05 21: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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