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뉴스룸’ 도종환 장관이 출연했다.
5일 JTBC ‘뉴스룸’에 도종환 문체부 장관이 출연했다.
그는 이날 北에 방문한 예술단의 비하인드를 전했다.
해당 공연엔 도종환 문체부 장관과 김상균 국정원 2차장, 북측에서는 김영철 노동당 부위원장, 박춘남 문화상,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 등이 자리했다.
특히 그는 가수 조용필-서현-이선희-최진희가 감기 등으로 몸이 좋지 않았다고 전했다.
아픈 몸을 이끌고 가서도 완벽한 무대를 선보였다는 것.
예술단의 나이를 초월한 열정은 관심을 모으기에 충분했다.
또한 도종환 장관은 최진희가 부른 ‘뒤늦은 후회’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뒤늦은 후회’는 北 김정은 위원장이 이 노래를 불러달라 요청한 것으로 화제가 된 노래.
하지만 도 장관은 北에서 요청하긴 했지만 김정은 위원장이 요청한 것인지는 알 수 없다고 전했다.
JTBC ‘뉴스룸’은 매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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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05 21:0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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