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김범의 그녀’ 오연서의 근황이 공개됐다.
5일 오연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연서는 벚꽃이 만개한 길가에 서 있다.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는 듯한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벚꽃과 절 어울리는 저 미모!” “오블리님 너무 아름답네요” “혹시 김범님 기다리는 거예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오연서는 2002년 Luv 1집 앨범 ‘Story Orange Girl’로 데뷔했다.
이후 ‘엽기적인 그녀’ ‘화유기’ ‘치즈인더트랩’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입증했다.
그는 뛰어난 연기실력으로 2016년 SAF 연기대상 판타지 드라마 부문 여자 우수연기상을 받기도 했다.
오연서는 지난달 29일 배우 김범과의 열애를 공식 인정에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들은 드라마 종영 이후 지인들과 함께한 자리에서 자연스럽게 만나 친분을 이어오다 만남을 갖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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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05 18: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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