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Dino 기자) 미국 팝스타 제니퍼 로페즈가 피플지가 선정한 올해의 '가장 아름다운 여성'에 선정됐다.
피플지는 13일 웹사이트를 통해 '2011년 가장 아름다운 여성 100인'에 제니퍼 로페즈를 올렸다.
로페즈는 미국의 인기 가수 오디션 프로그램인 '아메리칸 아이돌' 10번째 시즌에 심사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한편, 제니퍼 로페즈는 최근 On The Floor라는 곡으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 3월 3일 유튜브 공식 채널에 업로드된 이 영상은 오늘 현재 9400만 조회수를 보여주고 있다.
이 영상은 아래 차트에서처럼 북미와 유럽, 남미, 호주 등 주요 대륙에서 골고루 인기를 얻고 있어 그야말로 글로벌한 스타임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아이튠즈 노래 판매 순위에서도 가장 큰 음악 시장인 미국에서 7위, 영국과 프랑스에서 2위, 독일에서 6위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캐나다, 핀란드, 그리스, 이탈리아, 노르웨이, 스웨덴, 스위스에서는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그 외 호주에서 3위, 오스트리아, 네덜란드, 뉴질랜드에서 4위, 벨기에서 5위, 덴마크오 포르투갈에서 6위, 아일랜드와 스페인에서 2위를 차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