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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오희 희망곡(정희)’ 김희원, 영화 ‘나를 기억해’ 속 미스터리 사건 쫓는 형사 모습 ‘시선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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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오늘(5일) ‘정오의 희망곡’에 출연해 임담을 뽐낸 김희원이 ‘나를 기억해’에서 미스터리한 사건을 끝까지 쫓는 열혈 전직 형사로 변신한 모습이 새삼 화제다.

영화 ‘불한당:나쁜 놈들의 세상’ ‘아저씨’부터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그리고 최근 ‘의문의 일승’까지 스크린과 안방 극장을 넘나들며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한 명품 연기력의 소유자 김희원이 2018년 새로운 미스터리 범죄 스릴러 ‘나를 기억해’에서 주연을 맡아 또 한번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영화 ‘나를 기억해’는 다른 시간, 다른 장소에서 같은 수법으로 벌어지는 의문의 연쇄 범죄에 휘말린 여교사와 전직 형사가 사건의 실체와 정체불명의 범인인 ‘마스터’를 추적하는 미스터리 범죄 스릴러.

‘나를 기억해’에서 김희원이 맡은 ‘국철’ 은 거칠지만 인간적인 면모를 지닌 전직 형사로, ‘서린’과 함께 사건의 실체를 추적하는 인물이다.

의문의 연쇄 범죄와 정체불명의 범인 ‘마스터’를 끝까지 쫓는 ‘국철’은 영화의 극적인 긴장감을 한껏 고조시키는 캐릭터로, 명품 배우 김희원의 묵직한 연기력까지 더해지며 완벽히 탄생되었다.

영화 스틸 / (주)오아시스이엔티 제공
영화 스틸 / (주)오아시스이엔티 제공

또한, 기존에 맡은 형사 캐릭터와는 또 다른 캐릭터를 선보이기 위해 이번 ‘나를 기억해’에서는 인물의 감정에 더 많은 신경을 쓰며 작품을 준비했다는 후문.

뿐만 아니라 ‘나를 기억해’의 각본, 연출을 맡은 이한욱 감독이 시나리오 단계에서부터 김희원을 ‘국철’의 모델로 삼고 캐릭터를 구축했던 만큼 ‘나를 기억해’를 통해 보여줄 연기력에 대해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미친 연기력’이라는 수식어가 붙은 배우인 만큼 김희원은 이번 작품에서 존재만으로도 강렬한 카리스마를 내뿜으며 극의 몰입도를 배가시킬 것이다.

끝까지 범인을 쫓는 김희원의 강렬한 연기를 만나게 될 미스터리 범죄 스릴러 ‘나를 기억해’는 오는 4월 개봉된다.

#정오희희망곡 #정희 #김희원 #나를기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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