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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TV’, 슈퍼주니어와 걸그룹의 6팀 6색 맞대결 펼쳐져…기대 만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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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슈퍼TV’의 슈퍼주니어와 걸그룹이 6팀 6색의 치열한 맞대결을 펼친다.

4일 XtvN 측은 ‘슈퍼TV’(기획 이예지/ 연출 천명현/ 작가 황선영) 11회에서 성큼 다가온 봄처럼 상큼발랄한 걸그룹과 슈주 멤버들이 운동회로 대결을 벌인다고 전했다. 

특히 CLC, 우주소녀, 구구단, 위키미키, 프로미스나인 5팀의 걸그룹 완전체 총 46명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슈퍼주니어 멤버들은 각각 걸그룹을 한 팀씩 맡아 치열한 대결을 펼칠 예정.

본격적인 대결에 앞서 각 팀이 구호를 선보이며 기선제압에 나서 시선을 모은다. 

신동과 CLC ‘배고파’ 팀은 대열을 맞춰 서더니 장풍을 쏘듯 손을 내밀어 팀 이름인 “배고파~~~!”를 길게 외쳤다. 이들은 단체 포토타임까지 선보여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뒤이어 은혁과 위키미키의 ‘멸치파’는 새빨간 후드를 입은 위키미키가 은혁을 둘러싸고 있다. 이들은 다 함께 “초장에 빠진 멸치~! 아~ 예!”라고 외치고는 합이 척척 맞는 팀구호로 스웩을 자랑했다. 

이에 캐스터 김태현은 “위키미키를 병풍으로 깔고 본인이 돋보이겠다”고 ‘멸치파’를 평해 폭소를 유발했다.

XtvN ‘슈퍼TV’ 캡처

그런가 하면 동해는 ‘0해파’ 팀원인 우주팀과 구호마저 수줍게 준비했다는 후문이다. 이들은 우주소녀의 노래 가사에서 모티브를 얻은 “안 되면 되게 하라!”를 외치고 결국 부끄러움에 털썩 주저앉아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특은 ‘관종파’ 팀원으로 손색없는 소녀팀과 강렬한 인상을 선사하고 있다. “세상의 모든 관심을 우리에게로! 관심!”이라고 이특이 선창을 하자 “종자!”라고 소녀팀이 외쳐 완벽한 호흡을 발휘한 것. 

이에 김태현 캐스터는 “같은 우주소녀지만 전혀 다른 팀 색을 보이고 있다”며 놀라움을 표했다. 극과 극의 팀 색깔을 보이는 ‘0해파’와 ‘관종파’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사제파’ 희철과 프로미스나인은 다른 팀과는 다른 네거티브 전략을 취해 화제를 모은다. 희철이 “덤비면 누구 손해?”라고 외치더니 프로미스나인 팀원들이 “네 손해~!”라고 다른 걸그룹을 향해 야유를 보낸 것. 

네거티브 전략을 취한 프로미스나인은 배꼽 인사로 사죄를 남겨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1성파’ 예성-구구단은 “1성! 1성! 파이팅!”이라고 간결하게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그러자 김정민 해설위원은 “확실히 요즘 느낌은 아니네요”라며 촌철살인의 멘트를 남겼다는 후문이다.

이처럼 슈주와 걸그룹이 만나 본격적인 대결 시작도 전에 팀구호만으로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어 손에 땀을 쥐게 한다. 

이에 기상천외한 아이디어로 6팀 6색의 매력적인 색깔을 발산하며 폭풍 호흡을 자랑하고 있는 가운데 ‘봄맞이 운동회 with 걸그룹’의 본 대결에 기대감을 배가시킨다.

‘슈퍼TV’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30분 XtvN과 tvN에서 방송된다.

#슈퍼주니어 #슈퍼tv #CLC #우주소녀 #구구단 #위키미키 #프로미스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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