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한채아와 차세찌가 겹경사를 맞았다.
한채아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임신 소식을 직접 전했다.
최근 차세찌와 결혼 소식을 전한 것 만으로도 세간을 발칵 뒤집었던 그가 이번엔 임신 소식으로 누리꾼들을 놀라게 했다.
한채아와 차세찌는 앞서 오는 5월 6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소규모 웨딩마치를 올린다고 공식 입장을 밝힌 바 있다.
당시 소속사 측에 따르면 이날 진행될 두 사람의 결혼식은 소규모 비공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하객들에게 일체 축의금을 받지 않을 계획이라고 전해져 이목을 끌었다.
한편 한채아와 차세찌는 공개 연애 1년만에 결혼 소식을 보도, 최근 임신 소식까지 알리며 일각의 축하를 받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05 14:2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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