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 사기동대’ 이선빈, 2년이 지나도 여전히 걸크러쉬 ‘뿜뿜’

(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이선빈이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4일 이선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국적인 거리에 앉아 있는 이선빈의 모습이 담겼다.

이선빈의 작은 얼굴과 날렵한 턱선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여행할 때 사진인가용?”, “선빈씨 걸크러쉬ㅠㅠㅠㅠㅠ”, “요즘 방송 잘 보고 있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선빈은 지난 2016년 OCN 드라마 ‘38 사기동대’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38 사기동대’는 세금 징수 공무원 백성일과 사기꾼 양정도가 합심하여, 편법으로 부를 축적하고 상습적으로 탈세를 저지르는 악덕 체납자들에게 세금을 징수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당시 이선빈은 팀 내에서 매력적인 외모와 다양한 연기를 무기로 체납자들에 접근하는 역할을 맡아 큰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