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대니얼 현우 랴사펠이라는 복잡한 이름을 가진 한 유치원생 광고 모델과 JYJ가 만났다.
유아모델로 활동중인 대니얼은 자신의 트위터와 블로그에 JYJ와의 광고 촬영 사진을 걸었다.
"14일 만난 JYJ 준수 형아. 시크하면서 착한 사람"
"14일 만난 JYJ 유천 형아. 발랄한 4차원 차도남"
"14일에 만난 JYJ 재중형아. 유쾌하고 친절한 사람"
이 트윗은 JYJ 팬들에게 알려지면서 각각 수백회씩 리트윗되는 등 오늘 트위터에서 큰 이슈 됐다.
사진 속의 준수는 역시나 푸근한 미소를 보여주어 아이를 편안하게 하고 있고,
유천은 장난 꾸러기 같은 명랑한 표정으로 아이를 번쩍 들어 올려 주었고,
재중과 찍은 사진에서 아이와 유천은 승리의 V 마크를 그려 보이고 있었다.
현우가 남긴 3명의 멤버에 대한 정의가 팬들에게 어떻게 받아들여질지 이후의 트윗에서의 전개가 궁금해지는 대목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1/04/15 14:25 송고  |  dino@topstar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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