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가수 성시경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지난 2013년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서는 미란다 커의 이혼 소식을 두고 다양한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성시경은 “나는 그 소식을 듣고 맥주 500cc를 원샷했다”고 말을 뗐다.
이어 “남자가 참 웃기다”며 “미란다 커로 만족을 못 하다니 말이 안 된다”고 발끈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 그는 “낮은 확률이긴 하지만 나랑 미란다 커가 사귈 수도 있는 거다”라고 말해 주변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5일 오후 8시부터 온라인 예매 사이트 옥션티켓을 통해 성시경의 2018 단독 콘서트 ‘축가’ 서울공연 티켓이 오픈된다.
2012년 첫 공연을 시작한 후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한 성시경의 브랜드 콘서트 ‘축가’는 6년 연속 매진 기록을 이어오고 있다.
성시경의 2018 단독 콘서트 ‘축가’ 서울공연은 5월 26일과 27일 양일간 서울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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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05 12: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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