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배틀그라운드(배그)’가 정기점검을 진행한다.
지난 4일 배틀그라운드 홈페이지에 정기점검 안내 소식이 올라왔다.
이번 정기점검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3시간동안 진행된다.
점검 내용은 정식서비스(1.0버전) 9차 업데이트다.
보다 빠른 패치 배포를 위해 점검 진행 중 ‘웹 게임시작’ 버튼이 오픈 될 수 있다. 하지만 패치 완료 후 게임이 실행되더라도 점검 중에는 서버에 접속되지 않는다.
점검 시작 5분 전부터 스타트 버튼을 통한 게임 시작이 제한 됐으며 점검 시작이후 순차적으로 접속이 종료됐다.
아래는 9차 업데이트 내용의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카카오 배틀그라운드입니다.
정식서비스(1.0 버전) 9차 업데이트 내역에 대한 안내 말씀 드립니다.
그리고 9차 업데이트를 위한 점검 일정은 추후 별도 공지를 통해 안내 예정입니다.
본 업데이트 소식은 펍지주식회사로부터 공유 받아 작성된 내용이며,
자세한 사항은 아래 상세 내용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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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ller Spectating (킬러 관전 모드)
• 경기 중 플레이어가 사망한 경우, 경기 종료 화면에서 관전 버튼을 클릭하여 플레이어를 죽인 자를 관전할 수 있습니다.
• Solo Game Killer Spectating
o 만약 안전 지역 밖 사망, 레드존 사망, 추락사 등으로 사망하였을 경우,
자신의 사망 위치로부터 가장 근거리에 위치한 플레이어를 관전할 수 있습니다.
o 관전 대상이 사망한 경우, 관전 대상을 죽인 플레이어를 관전할 수 있습니다.
o 관전 대상의 네트워크 접속이 끊긴 경우, 관전 대상으로부터 가장 근거리에 위치한 플레이어를 관전할 수 있습니다.
• Duo / Squad Game Killer Spectating
o 경기 중 사망하였을 때 생존 중인 팀원이 있으면 기존과 동일하게 해당 팀원(들)에 대한 관전 모드를 제공합니다.
o 팀원이 모두 사망한 경우, 마지막 팀원을 죽인 플레이어의 팀을 관전할 수 있으며, 그 팀원 모두를 관전할 수 있습니다.
o 관전 대상의 팀이 전멸한 경우, 해당 팀의 마지막 팀원를 죽인 플레이어의 팀을 관전할 수 있습니다.
o 관전 대상의 네트워크 접속이 끊긴 경우, 해당 팀의 팀원 중 무작위로 관전할 수 있습니다.
o 관전 대상의 네트워크 접속이 끊기고 그 팀이 전멸한 경우,
관전 대상으로부터 가장 근거리에 위치한 유저에 대한 관전 모드를 제공합니다.
• 킬러 관전 모드 상태에서 R버튼을 통해 관전하고 있는 플레이어를 신고를 할 수 있습니다.
• 경기 종료 화면에서 데스캠을 시청한 경우, 킬러 관전 모드 기능은 사용할 수 없습니다.
UI/UX
• 게임설정 사운드 "음성 채팅 채널" 옵션의 디폴트 설정이 "전체"에서 "팀원만"으로 변경되었습니다.
버그 수정
• 주행 중인 차량이 갑자기 뒤집히거나, 날아가거나, 제자리로 계속 돌아오는 문제를 완화하였습니다.
• 데스캠에서 자신을 죽인 플레이어의 닉네임이 출력되지 않는 문제를 수정하였습니다.
• 로비의 CUSTOMIZATION에서 미리보기 상태의 캐릭터가 회전 축 중심이 잘못된 위치에 있던 현상을 수정하였습니다.
업데이트가 적용되면 여러분의 많은 피드백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카카오 배틀그라운드 관계자 일동
자세한 사항은 ‘배틀그라운드(배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배틀그라운드 #배그 #정기점검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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