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에이핑크가 팬미팅 ‘PINK CINEMA’ 개최를 앞두고 남주와 하영의 개인 티저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는 지난 4일 오후 6시 공식 채널에 에이핑크 7주년 기념 팬미팅 ‘PINK CINEMA’의 첫 개인 티저를 게재했다.
티저 속 남주와 하영은 검정 슈트에 어울리는 치명적인 눈빛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기존 청순하고 발랄한 이미지와는 또 다른 파격적인 모습에 반응이 뜨겁다.
에이핑크는 ‘영화’를 주제로 이번 팬미팅을 색다르게 꾸민다. ‘우리의 지난 7년은 어떤 이야기였을까?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PINK CINEMA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라는 콘셉트로 지난 7년을 돌아보며 팬들과 추억을 쌓을 예정이다.
그들은 4월 19일 데뷔일에 맞춰 스페셜 앨범을 발매한다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그간 데뷔일마다 주옥같은 팬송을 선보였던 에이핑크가 이번에는 어떤 감동을 선사할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에이핑크는 21일 서울 광진구 세종대 대양홀에서 7주년 팬미팅 ‘PINK CINEMA’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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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05 16: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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