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 손상’ 박민우, 오토바이 사고로 수술 소식 전해…“이만한 게 다행”

(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배우 박민우가 오토바이 사고를 당했다.

4일 박민우 소속사 측에 따르면 그는 지난달 서울 동호대교 인근에서 오토바이를 타던 중 교통사고를 당했다.

이로인해 박민우는 두부에 손상을 입고 수술을 받은 상태. 현재는 한 종합병원 중환자실에 입원중이다.

지난 2016년 9원 논산훈련소로 입소 후 4주간의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박민우는 현재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 중.

안타까운 사고소식을 전해 팬들에게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

박민우는 2011년 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로 데뷔, 이후 ‘선녀가 필요해’ ‘모던파머’ 등의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특히 ‘가회만사성’에서는 때로는 능청스러운 표정연기와 사랑앞에 순진무구한 캐릭터 연기를 톡톡히 해내며 연기 호평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