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윤현민과 백진희가 예쁜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3월 불거진 열애설 인정 후 공개 연애를 이어가고 있는 윤현민과 백진희.
두 사람은 SNS에서도 꽁냥꽁냥 예쁜 사랑을 이어가고 있었다.
지난해 8월 백진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행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바다를 바라보고 있는 백진희의 모습이 담겼다.
이를 본 백진희의 남자친구 윤현민은 “심쿵...”이라는 댓글을 남겨 화제가 된 바 있다.
백진희와 윤현민의 달달한 댓글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지난 1월 드라마 ‘저글러스’를 끝낸 후 백진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윤이로 사는 동안 지치는 순간에도 힘든 순간 마저도 너무너무 행복하게 만들어준 저글러스 식구들 너무 너무 감사했습니다. 벌써 보고싶어”라는 글로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에 윤현민은 최고를 뜻하는 엄지 척 이모티콘과 뽀뽀하는 모양의 이모티콘으로 연인 백진희를 응원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짜 예쁘게 사귀고 있구나ㅠㅠ”, “윤현민 이상형이 작고 마른 여자라는데 딱 백진희네”, “아 봄되니까 부럽다 나는 맨날 회사 집 회사 집인데 휴”, “예쁜 연애 하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윤현민은 야구 선수 출신 배우로 ‘연애의 발견’, ‘터널’, ‘마녀의 법정’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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