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결국 보라카이가 폐쇄된다.
지난 4일 필리핀 보라카이 현지에서 보라카이 폐쇄에 대한 최종 결정이 나왔다.
이날 필리핀 관광청 관계자는 “필리핀 보라카이가 오는 26일부터 6개월 간 잠정 폐쇄 결정이 된 것 이 맞다”며 자세한 사항은 본청에서 공문이 내려올때 알리겠다 했다.
앞서 보라카이 폐쇄를 두고 한국 국민들의 관심도 집중됐었다.
특히 최근에는 이번 휴가 시즌, 보라카이가 폐쇄되지 않는다는 소식이 세간에 퍼지며 이목을 끈 바 있다.
당시 필리핀 대통령궁의 해리 로크 대변인은 한 기자간담회에서 “보라카이 섬의 폐쇄는 이번 여름 기간 동안에는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보라카이 폐쇄가 되지 않는다는 기사가 쏟아진 것.
보라카이의 폐쇄 결정까지는 환경오염이 심각했기 때문이다. 번복되는 말과 함께 여전히 세간의 이슈가 되고 있는 섬, 보라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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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05 10:1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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