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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해’, 칸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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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지난 겨울, 나홍진 감독, 하정우, 김윤석의 뜨거운 만남으로 대한민국을 흥분시켰던 <황해>가 제 64회 칸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에 진출했다. [제공: ㈜웰메이드스타엠 | 공동제공: 쇼박스㈜미디어플렉스, ㈜팝콘필름| 제작: ㈜팝콘필름 | 감독: 나홍진 | 주연: 하정우, 김윤석, 조성하 | 개봉: 2010년 12월 22일(수)]

나홍진 감독, <추격자> 이어 두 번째 레드카펫 밟는다!

2010년 겨울을 뜨겁게 달구며 웰메이드 액션 스릴러라는 찬사를 한 몸에 받았던 <황해>가 레드 카펫을 밟는다. <황해>는 아내를 찾기 위해 살인 청부 브로커 ‘면가(김윤석 분)’로부터 살인 청부 제안을 받아들인 한 남자 ‘구남(하정우 분)’의 처절한 인생을 그린 작품으로, 한 순간도 긴장을 놓칠 수 없는 강렬한 드라마로 평단 및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영화. <추격자>에 이어 또 한번 한국 영화계의 새로운 도전을 보여준 나홍진 감독의 <황해>가 제 64회 칸영화제 공식 섹션 ‘Un Certain Regard(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에 당당히 이름을 올린 것. ‘주목할 만한 시선’은 경쟁부문, 비경쟁부문과 함께 칸 영화제 공식 프로그램을 구성하는 주요 3개 부문 중 하나로 권위를 인정 받고 있으며, 2009년 <마더>가 초청된 데 이어 지난해 <하하하>가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번 <황해>의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 진출로 나홍진 감독은 2008년 <추격자>로 레드카펫을 장식했던 하정우&김윤석 콤비와 함께 또 한번 국제 영화제를 빛내게 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전세계인의 시선 속에 <황해>는 한국 영화의 높은 위상을 확인케 할 것이다.

<황해>는 제 64회 칸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에 진출과 함께 한국 영화의 자존심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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