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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슬리피, 놀라운 다리길이 자랑…’조금 모자라지만 착한 친구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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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슬리피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

오늘(4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 562회는 ‘조금 모자라지만 착한 친구들’ 특집으로 방송된다.

이날 방송에는 슬리피를 비롯해 돈스파이크, 로꼬, 주우재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앞서 슬리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한 바 있다.

슬리피 / 슬리피 인스타그램
슬리피 / 슬리피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에는 운동복을 입고 서 있는 슬리피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슬리피의 남다른 다리길이가 놀라움을 자아낸다.

1984년생인 슬리피의 나이는 올해 35세다.

슬리피의 키는 189cm, 몸무게는 75kg다.

#슬리피 #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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