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쿨까당’에서는 북한의 비핵화 의지에 대한 얘기를 나눴다.
4일 방송하는 tvN 예능프로그램‘곽승준의 쿨까당’에서는 권은경 북한 인권 운동가, 강철환 북한전략 센터 대표, 양무진 북한학과 교수가 출연해‘한반도에 봄은 오는가’편을 진행했다.
진행자 곽승준이 “북한에서는 비핵화 의지가 얼마나 있나?”라는 질문을 했다.
이에 강철환 대표는 “북한에 가면 누구도 포기하지 않는다고 할 것이다. 왜냐하면 그동안 들인 공이 있기 때문이다”라고 답했다.
그는 “북한은 중국식 개혁개방을 해야 하는데 그것은 1인 수령체제가 없애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양무진 교수는 “김정은 위원장은 트럼프를 자신과 비슷하다고 생각해서 좋아한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04 20:1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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