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쿨까당’에서는 새터민들의 인터뷰와 탈북자 출신 웹툰작가 최성국의 북한에 대한 얘기를 들었다.
4일 방송하는 tvN 예능프로그램 ‘곽승준의 쿨까당’에서는 권운경 북한인권 운동가, 강철환 북한전략 센터 대표, 양무진 북한학과 교수가 출연해 ‘한반도에 봄은 오는가’편을 진행했다.
먼저 새터민들의 인터뷰를 통해 최근 북한 젊은 세대의 트렌드를 알아봤는데 북한 젊은이들의 연애 풍토와 북한 젊은이들이 좋아하는 한류에 관련해 한국 드라마와 영화가 유행한다는 얘기를 했다.
이어 사교육 열풍까지 불러와 뇌물까지 써가면 명문대학에 들어가기도 한다고 전했다.
또 탈북자 출신 최초의 웹툰 작가인 최성국은 “탈북은 100명중 1명이 성공한다. 나도 겨우 휴대폰을 빼앗아 도망치면서 죽을뻔 했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04 20: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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