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은진 기자) 평양공연 ‘봄이온다’의 오프닝 무대를 장식한 석예빈이 화제가 되고 있다.
4일 석예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국무용수로서 영광스러운 무대를 밟게되어 정말 감사합니다. 또한 훌륭하신 선생님들과 같은 무대를 서게되어 영광이었습니다. 기획진 기술진분들 덕분에 편안히 무사히 다녀왔고 두 차례 공연 모두 잘 마쳤습니다! 4/5일 저녁에 공연영상이 방송된다고 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또한 과거 석예빈이 공개한 사진 속에서 그는 곱게 따아내린 머리와 화려한 꽃분홍색 의상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그의 매력적인 미소가 돋보인다.
이에 네티즌들은 “기대하고 있을게요!”, “넘넘 멋있어요 대박”, “귀여운 얼굴에 실력까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국 무용가 석예빈은 지난 1일 평양 동평양대극장에서 열린 평양공연 ‘봄이온다’의 오프닝 무대를 꾸미며 화제가 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04 18: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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