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뉴 감성 뮤지션’ 한해-양다일, 웹드 ‘연애포차’ OST ‘사실은’ 4일 발매 ‘화제’

(톱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글로벌 통합 조회수 6.5억뷰를 달성해 웹드라마의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가고 있는 ‘연플리’ 제작사 ‘플레이리스트’의 후속작 ‘연애포차’ 첫 번째 OST가 드디어 공개된다.

플레이리스트 측은 오늘(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웹드라마 ‘연애포차’ 첫 번째 OST 한해와 양다일의 ‘사실은’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사실은’은 한해 연애가 시작되는 순간의 설렘과 불안을 경쾌한 멜로디에 담은 노래다. 브랜뉴뮤직을 대표하는 감성뮤지션 한해와 양다일은 이번 콜라보를 통해 남녀 듀엣보다 더욱 설레는 달달한 감성을 선사한다.

“네 앞에서는 뒷걸음만 치다 너와 함께 하는 상상만하다, 거울 앞에서 이상하게 작아지거든”이라며 사랑 앞에 갈팡질팡 하는 모습을 표현한 한해의 담백한 랩, “사실은 나 바보 같지만 널 기다렸어 어떡해 자꾸 생각나는데”라며 속마음을 꺼내는 양다일의 노랫말이 조화를 이뤄 설렘 100%의 러브 송이 탄생될 예정이다.

또한 이날 공개될 뮤직비디오에는 한해와 양다일이 ‘사실은’을 라이브하는 모습이 고스란히 담긴다. 두 사람은 “이렇게 함께 라이브를 하는 것은 처음”이라며 긴장감을 내비쳤으나 완벽한 호흡으로 노랫말을 주고 받아 ‘사실은’의 설레는 연애 감성을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플레이리스트’ 시리즈는 ‘연애플레이리스트’를 시작으로 ‘옐로우’ ‘이런 꽃 같은 엔딩’ 등 선보이는 작품마다 호평과 함께 글로벌한 인기를 과시했다. 또한 매 OST들마다 음원차트 상위권을 점령해 ‘연플리 OST 흥행불패’ 신화 이어나가고 있다.

‘연애포차’는 연애하고 싶은 20대들의 핫플레이스, 연애포차에서 일하는 매력 넘치는 아르바이트생들의 서툴지만 솔직한 연애, 일상, 꿈을 다룬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2017년 12월 파일럿으로 2회 선보여 일주일만에 830만뷰를 기록했고, 총 조회수 6.5억뷰를 돌파하는 등 뜨거운 인기를 과시해 지난 3월 22일 ‘이런 꽃 같은 엔딩’ 후속작으로 정규편성 됐다.

한편, ‘연애포차’ 첫 번째 OST 한해와 양다일의 ‘사실은’은 오늘(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