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를 줄게’, 멤버 전원 유행하는 포즈 촬영하는 모습 공개돼…기대 만발

(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우주를 줄게’ 뮤지션들의 여행기가 공개됐다. 

4일 채널A 측은 ‘우주를 줄게’에서 충청북도 영동으로 별 여행을 떠난 뮤지션 6인의 여행기가 공개된다고 전했다. 

유세윤과 휘성, 예성, 카더 가든, 손동운(하이라이트), 김민석(멜로 망스)은 충북 영동의 심천역에서 서로의 사진을 찍어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들은 요즘 유행하는 포즈를 취하며 사진 촬영에 푹 빠진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멤버들은 손동운이 “여섯 명이 서있는 그림자 사진을 찍고 싶다”라고 하자 바로 그림자 사진을 위한 준비를 한다. 

이어 “누구 그림자인지 시청자들이 맞춰보도록 하면 재미있을 것 같다”라고 말하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낸다. 

여섯 명의 장난기 가득한 모습은 4일 밤 11시 채널A ‘우주를 줄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채널A ‘우주를 줄게’는 무수히 별이 뜬 밤하늘 아래, 뮤지션들이 감성 충만 라이브를 펼치는 내용의 감성충전 음악여행 프로그램이다. 

21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