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박보검이 훈훈한 비주얼을 뽐냈다.
4일 박보검이 전속 모델로 활동 중인 패션 브랜드에서 그와 함께한 여름 비하인드컷을 공개한 것.
A컷 못지않은 극강의 비주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사진 속 박보검은 산뜻한 느낌의 캐주얼룩을 다양하게 선보였다.
넉넉한 사이즈의 화이트 셔츠에 매트한 표면감의 코튼 팬츠를 매치하여 청량감 넘치는 스타일을 연출하기도 했으며, 스트라이프 셔츠에 잔잔한 조직감의 린넨 팬츠를 착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박보검은 화보 촬영 내내 특유의 밝은 미소와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
박보검은 지난 2011년 영화 ‘블라인드’로 데뷔했다.
이후 ‘너를 기억해’, ‘응답하라 1988’, ‘구르미 그린 달빛’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명실상부 20대 남자 대표 배우로 입지를 다졌다.
지난 3월 31일, 4월 1일에는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팬미팅을 개최해 8천 여명의 팬들을 만나며 인기를 증명했다.
현재 박보검은 JTBC ‘효리네 민박2’ 단기 아르바이트생으로 활약 중이며 차기작을 검토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04 17: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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