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나혼자산다’를 통해 한혜진과 열애를 인정한 전현무가 신흥 사랑꾼에 자리매김했다.
과거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시즌3’에서는 꽁냥꽁냥한 연애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전현무의 소식이 전해졌다. 이날 조세호는 자신이 화장실에 갔다가 들은 소식을 해피투게더에 전했다.
칸 사이로 들리는 통화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있던 조세호는 그 사람이 전현무라는 것을 알게됐다.
조세호의 말에 따르면 전현무는 연인 한혜진에게 “그래서 지금 잘했어, 잘못했어? “ 라고 물으며 사랑싸움을 하고 있었다고. 이 이야기를 듣고 있던 전현무는 머쓱한듯 딴청을 부리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지는 MC들의 질문에 전현무는 요즘도 계속해서 달달한 연애를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MC들은 계속해서 “요즘 전현무씨 갑자기 신흥 사랑꾼으로 등극했다“ 는 말에 전현무는 자신도 댓글을 볼수가 없다고 말하며 자신에 대한 사람들의 호감 상승에 어쩔줄몰라하는 모습을 보였다.
조세호는 이어 전현무가 3월 브랜드 평판 1위에 등극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전현무는 축하해주는 MC들에게 “이 모든게 한혜진 덕분이다“ 라고 말하며 감사해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04 15:4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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