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유아인 경조증 진단’ 의사, 치료 명목으로 성관계 제안해 ‘충격’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과거 유아인에게 경조증을 진단했던 김현철 의사가 환자와 성관계 혐의로 입건됐다.

4일 한 매체에 따르면 대구 수성경찰서는 우울증 치료를 받으러 온 30대 여성 환자를 성폭행한 혐의로 정신과 전문의 김씨를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해 우울증 치료를 받던 여성 환자에게 치료를 명목으로 성관계 제안해 수차례 관계한 혐의를 받고 있다.

지난해 11월 김씨는 배우 유아인을 두고 ‘경조증 환자’라고 칭한 바 있다.

김현철 정신과의사/ SNS
김현철 정신과의사/ SNS

당시 그는 유아인이 네티즌과 설전을 벌인 사건에 “진심이 오해 받고 인간에 대한 환멸이 조정 안 될 때 급성 경조증을 유발 가능하다”고 말해 논란이 됐다.

이후 김씨의 SNS 계정은 삭제됐다.

지난 2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김현철 의사는 대한신경정신의학회에서 제명된 상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