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이글아이’ 배우 이종수가 사기 혐의로 피소된 가운데 그의 과거 결별 사실도 이목을 모았다.
이종수는 2011년 3살 연상인 배우 조미령과 공개 연애를 했으나 집안 반대에 부딪혀 3개월 만에 헤어졌다.
두 사람은 1995년 MBC 공채탤런트 24기 동기로 오랜 기간 친했던 사이로 알려졌다.
이종수는 1995년 MBC 24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후 ‘세상끝까지’, ‘앙큼한 돌싱녀’, ‘ 오마이 금비’ 등에 출연해왔다.
앞서 28일 이종수는 지인 A씨의 돈을 편취한 혐의로 고소당했다. 이종수는 최근 A씨 소개로 지인 결혼식 사회를 봐주기로 약속, 계좌로 돈을 입금받았으나 결혼식 당일 종적을 감췄다.
한편, 이종수의 소속사 국엔터테인먼트는 계속 연락이 안될 경우 실종신고를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04 15:2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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