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오늘(4일) ‘두시의 데이트’에 출연한 송지효의 청순한 외모가 새삼 화제다.
최근 송지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손에는 V + 한 손에는 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지효는 팬사인회에서 손가락 브이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의 한결같은 동안 외모에 네티즌의 시선이 모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라됴 짱 재밌음 ㅎㅎㅎㅎㅎㅎ”, “여신 강림”, “영화 기대합니다! 화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송지효가 출연하는 영화 ‘바람 바람 바람’은 20년 경력을 자랑하는 바람의 전설 석근(이성민 분)과 뒤늦게 바람의 세계에 입문하게 된 매제 봉수(신하균 분), 그리고 SNS와 사랑에 빠진 봉수의 아내 미영(송지효 분) 앞에 치명적인 매력을 가진 제니(이엘 분)가 나타나면서 걷잡을 수 없이 꼬이게 되는 상황을 그린 어른들을 위한 코미디다.
한편, 송지효가 오늘(4일) MBC FM4U ‘두 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지석진과 송지효는 그간 예능 프로그램에서 쌓아온 깊은 친분을 바탕으로 유쾌한 방송을 진행해 청취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