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차범근 전 감독의 아들 차세찌가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차범근 부자는 지난달 서울시청 태평홀에서 열린 제 30회 차범근 축구상 시상식에 참석했다.
2015년 한 기업의 마케팅 팀장으로 재직한 바 있던 차세찌는 당시 차범근 축구교실 팀장으로 자리했다.
이 자리에는 차범근, 차세찌 외에 정몽규 대학축구협회 회장 등이 참석해 수상자들을 축하했다.
특히 이날 현장에서는 차세찌와 정몽규 협회장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도 포착돼 이목을 끌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04 13: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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