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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찌, 갑툭튀로 나온 근황은? ‘차범근 축구상’ 시상식 참석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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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차범근 전 감독의 아들 차세찌가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차범근 부자는 지난달 서울시청 태평홀에서 열린 제 30회 차범근 축구상 시상식에 참석했다.

2015년 한 기업의 마케팅 팀장으로 재직한 바 있던 차세찌는 당시 차범근 축구교실 팀장으로 자리했다.

대한축구협회 제공
대한축구협회 제공

이 자리에는 차범근, 차세찌 외에 정몽규 대학축구협회 회장 등이 참석해 수상자들을 축하했다.

특히 이날 현장에서는 차세찌와 정몽규 협회장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도 포착돼 이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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