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자우림 김윤아의 목소리가 포르투갈을 사로잡았다.
6일 방송되는 JTBC ‘비긴어게인2’에는 포르투갈에서의 버스킹을 펼치는 김윤아의 모습이 담길 예정이다.
김윤아는 버스킹을 앞두고 세차게 내리는 비에 “이 정도 비라면 맞으면서 할 수 있다”고 말하며 두 번째 버스킹에 대한 열의를 보인다.
다행히 비는 점차 사그라들었고 멤버들은 설레는 마음으로 두 번째 버스킹 장소에 도착해 본격적인 세팅을 시작한다.
김윤아의 목소리가 울려 퍼지자 현지인들이 점차 모이기 시작, 어느새 포르투갈 길거리를 순식간에 장악한다.
뿐만 아니라 김윤아의 노래에 맞춰 현지 관객들이 다 같이 떼창을 선보여, 신난 김윤아가 춤까지 추면서 버스킹의 열기는 더욱 뜨거워졌다는 후문이다.
포르투갈의 아름다운 거리를 감성으로 물들인 두 번째 버스킹 현장은 오는 6일 밤 9시 JTBC ‘비긴어게인2’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04 13:3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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