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쇼트트랙선수 최민정이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최민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생각지도 못하게 너무 많은 분들이 와주셨어요. 덕분에 오늘 하루도 감사하고 행복했습니다. #세상행복”이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선물 옆에서 환히 웃고 있는 최민정의 모습이 담겼다.
이는 최민정의 팬사인회에서 받은 선물로 알려졌다.
행복해 보이는 그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저도 최민정 선수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민정선수 항상 힘내세요!”, “다음에 또 만나요. 항상 응원할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최민정은 지난 3월에 열린 2018 쇼트트랙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3000m 슈퍼파이널과 여자계주부문에서 금메달 2개를 따내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 대회에서 최민정 선수는 세계선수권 4관왕에 오르며 통산 3번째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04 13:0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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