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쇼트트랙선수 곽윤기가 일상을 공개했다.
4일 낮 곽윤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벚꽃윤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곽윤기는 벚꽃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있다.
특히 귀 옆에 벚꽃을 꽂고 잔망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동빙신기 곽윤기의 네글자 이름은 벚꽃윤기로 하는 걸로”, “벚꽃 봐서 신났어요~?ㅋㅋㅋㅋㅋ귀여워ㅠㅠ”, “아 진짜 셀카 잘 찍는 것도 좋다. 윤기찡!!!!!”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곽윤기는 지난 2010년 밴쿠버올림픽 당시 쇼트트랙 계의 아이돌, ‘동빙(氷)신기’라 불리며 큰 사랑을 받았다.
이어 2018년에는 쇼트트랙계의 ’빙(氷)탄소년단’으로 변함없는 인기를 증명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04 12:5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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