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미국 IT중심 실리콘배릴 한복판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
4일 JTBC뉴스에 따르면 미 캘리포니 샌브루노에 있는 유튜브 본사에서 현지시간 3일 오후 무차별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
이 사고로 인해 지금까지 알려진 바로는 1명이 숨지고 4명이 부상을 입었다. 2명은 위중한 상태로 알려졌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숨진 1명은 용의자로 추정된다.
이 여성은 자신의 남자친구를 비롯해 동료 직원들에게 총격을 가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전해진다.
경찰 당국은 그가 전문적인 테러 단체나 조직에 속해 있지는 않은 것으로 보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04 12:5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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