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호주 출신 슈퍼모델 미란다 커(Miranda Kerr)의 생일(1983-4-20)을 맞아 빅토리아 시크릿이 페이스북에 그녀의 사진을 올려 크게 화제가 됐다.
미란다 커의 사진에 12,000명 이상이 좋아요를 클릭하고, 댓글이 1500개가 넘게 달렸다.
얼마전 임신한 누드 사진과 모유 수유 주장 등으로 플래쉬를 받았던 미란다 커는 유난히 노출사고가 잦은데, 그만큼 그녀의 인기가 높다보니 수많은 카메라들이 그녀를 향하고 있다는 반증이다.
맥콰이어리 은행 직원이 생방송 중에 화면 뒤에서 그녀의 누드 사진을 보다가 해고당할 뻔한 것을 미란다 커가 구명에 나섰던 일화가 유명하다.
미란다 커는 올랜도 블룸과 지난해 7월 결혼했고, 얼마 전에는 임신 상태에서 누드 화보를 내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1/04/21 11:13 송고  |  Report@Topstar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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