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이홍기X유회승, 6단고음 감성 발라드 ‘사랑했었다’ 8일 공개…‘기대감 상승’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FNC엔터테인먼트(이하 FNC)의 신구보컬 끝판왕이 만난다.

4일 FNC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FNC의 새로운 음악 플랫폼 ‘FNC LAB’ 첫 주자로 FT아일랜드 보컬 이홍기와 엔플라잉 보컬 유회승이 뭉쳤다. 이들은 오는 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사랑했었다(Still love you)’를 발표하며 ‘FNC LAB’의 시작을 화려하게 연다.

신곡 ‘사랑했었다’는 사랑했던 여자를 잊지 못하는 가슴 아픈 가사가 인상적인 정통 발라드다. 이홍기의 심금을 울리는 애절한 감성과 유회승의 6단 고음 하이라이트가 어우러져 귀를 뗄 수 없는 완벽한 하모니를 선사할 예정.

이홍기X유회승 ‘사랑했었다’ 티저 이미지  / FNC엔터테인먼트
이홍기X유회승 ‘사랑했었다’ 티저 이미지 / FNC엔터테인먼트

4일 오전 ‘FNC LAB’ 공식 인스타그램에 공개된 ‘사랑했었다’ 티저 이미지는 감성을 자극하는 오브제들로 시선을 끈다. 한 개만 남아버린 의자, 맞잡았다 떨어진 손, 엑스(X)자 표시된 LOVE 글자는 시간의 흐름뿐 아니라 관계의 변화까지 짐작하게 한다.

이홍기와 유회승의 컬래버레이션은 FNC 신구 실력파 보컬리스트의 만남으로 일찌감치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FT아일랜드의 보컬로 FNC의 시작을 함께 한 이홍기는 12년째 국내외에서 꾸준히 라이브 공연을 펼치며 믿고 듣는 가창력으로 정평이 나 있다. 유회승은 2017년 엠넷 ‘프로듀스101 시즌2’에 출연하고 그 해 여름 엔플라잉에 합류한 FNC 보컬라인 막내로, 짧은 가요계 활동에도 시원하게 뻗는 탄탄한 가창력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FNC가 새롭게 선보이는 ‘FNC LAB’은 FNC의 탄탄한 콘텐츠 제작능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조합을 자유롭게 실험하는 음악 플랫폼이다. 기존의 음악 스타일 혹은 소속 팀 컬러에 국한되지 않은 신선한 조합을 시도해 아티스트의 숨은 매력을 찾고 새로운 가능성을 발굴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홍기와 유회승이 어떤 음악으로 대중들을 만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