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배우 홍지민이 화제인 가운데 홍지민 부부의 부부애가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SBS ‘자기야 백념손님’에 출연한 홍지민은 남편 도성수를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
당시 홍지민은 “저희 신랑이 얼굴만 아니라 손, 발 같은 신체부위가 다 예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특히 발가락이 손가락처럼 예쁘게 생겼다”면서 “너무 예뻐서 발가락을 깨물어봤다”고 말해 주변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홍지민은 지난 2006년 한 살 연상의 사업가 도성수 씨와 웨딩마치를 올렸다.
결혼 9년 만인 2015년에 첫 딸을 출산했으며 지난해 11월 27일에는 둘째를 품에 안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04 10: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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