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배용준 박수진 부부가 둘째 출산을 앞두고 있다.
4일 한 매체가 “배용준 박수진 부부가 둘째 출산을 앞두고 있다”는 소식을 보도했다.
배용준 박수진 부부는 지난 2015년 결혼해 이듬해 10월 득남했다. 그와 동시에 박수진은 연예계 활동을 줄였으며 배용준 역시 사업에만 집중했다.
그러던 중 지난해에는 박수진의 인큐베이터 특혜 논란이 일었다. 당시 온라인커뮤니티에는 박수진이 특혜를 받았다는 말이 퍼졌고, 논란이 커지자 해당 글을 게시했던 누리꾼은 “병원 관리 소홀 책임”이라며 그런 의도의 글이 아니었다고 말한 바 있다.
당시 불거졌던 박수진 인큐베이터 새치기 논란은 왜곡된 걸로 결론 내려진 상태다. 하지만 그가 니큐를 이용한 것과 관련 위급한 신생아를 위한 A셀에서 일명 알박기를 했다는 것이 새로운 화두로 떠올랐다. 이는 여러 산모들의 추가 폭로로 이어졌다.
이에 박수진은 최초 인큐베이터 새치기에 대해서는 루머라고 해명하며 조산으로 인해 판단이 흐려졌다면서 자필 사과문을 게재했다.
그러면서 이후 이어진 폭로에 대해서는 소속사를 통해 “당시 박수진씨는 조산으로 출산하여 의료진의 조치에 따라 니큐(신생아중환자실)에 입원을 하게 된 것”이라는 말로 논란을 잠재우려 했다.
논란이 사그러지려 할즘 배용준 박수진 부부의 둘째 출산 소식이 전해지며 이는 다시금 화두에 오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