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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1심 선고 재판 6일 생중계…법원에 등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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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박근혜 전 대통령의 1심 선고가 6일 TV로 생중계된다.

1심 선고는 6일 오후 2시 10분부터 진행될 예정이며, 재판부는 “공익 등 여러가지를 고려해 TV생중계를 허용했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생중계는 1심 선고 당일 법원에 4대의 카메라를 설치. 법원에서 촬영한 영상을 언론사에 송출해 해당 화면을 언론사가 중계하는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박근혜 전 대통령 / 뉴시스
박근혜 전 대통령 / 뉴시스

지난 2017년 10월 구속 기간 연장 이후 모든 재판에 나오지 않고 있는 박 전 대통령. 이번 1심 선고에서는 모습을 드러낼지 세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박 전 대통령의 선고는 6일 오후 2시 10분 서울 서초구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417호 대법정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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