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박근혜 전 대통령의 1심 선고가 6일 TV로 생중계된다.
1심 선고는 6일 오후 2시 10분부터 진행될 예정이며, 재판부는 “공익 등 여러가지를 고려해 TV생중계를 허용했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생중계는 1심 선고 당일 법원에 4대의 카메라를 설치. 법원에서 촬영한 영상을 언론사에 송출해 해당 화면을 언론사가 중계하는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 2017년 10월 구속 기간 연장 이후 모든 재판에 나오지 않고 있는 박 전 대통령. 이번 1심 선고에서는 모습을 드러낼지 세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박 전 대통령의 선고는 6일 오후 2시 10분 서울 서초구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417호 대법정에서 열릴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04 07:5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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