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은진 기자) 배진영이 순정만화에서 튀어나온 것 같은 미모의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2일 배진영은 워너원 공식 인스타그램에 “[#배진영] 우리 워너블 이번 주도 달콤하고 사랑스러운 워너원 진영이와 함께 부메랑(BOOMERANG) 들으면서 행복한 한 주 보내기로 약속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배진영은 마치 만화 주인공 같은 보라빛 머리색으로 ‘낫닝겐’ 면모를 발휘하고 있다.
특히 작은 얼굴과 해맑은 웃음이 보는 이의 심장을 아프게 만든다.
이에 네티즌들은 “배진영 미모 미쳤다”, “와 미친 심장아파. 요정이세요?”, “미성년자가 이렇게 잘생기면 반칙 아니냐ㅠ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배진영이 속한 워너원(Wanna One)은 지난달 19일 두 번째 미니앨범 ‘0+1=1 (I PROMISE YOU)’를 발매했다.
이어 타이틀 곡 ‘부메랑’으로 각종 음원차트에서 1위를 휩쓸었으며 MBC에브리원 ‘쇼 챔피언’, KBS2 ‘뮤직뱅크’, Mnet ‘엠카운트다운’ 등 음악방송에서도 3관왕을 차지하며 명실상부 최고의 아이돌임을 과시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04 02:0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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