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키스 먼저 할까요’ 김선아와 감우성이 벚꽃길을 함께 걸었다.
지난 3일 김선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벚꽃길 ... #키스먼저할까요 오늘도 #본방사수 #꼬오옥 #sbs 곧 만나요... #behindcut #따라쟁이엉뚱무한 ㅋ #손무한 #안순진 #행복해야지... #아프지말아야지... #그는간직하고그녀는잊고있었던 #간직한것은잊혀지지않는다 #기억이란사랑보다 #성숙한사람들의서툰사랑이야기 #과거 #현재 #운명 #인연 #악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SBS ‘키스 먼저 할까요’ 촬영 중 벚꽃길을 걷고 있는 김선아와 감우성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두 사람의 얼굴에서 떠날 줄 모르는 미소가 눈길을 끈다.
‘키스 먼저 할까요’에서 김선아는 40대 스튜어디스 안순진 역을 맡아 독거남 손무한 역의 감우성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감우성, 김선아를 비롯해 오지호, 박시연, 김성수 등이 출연 중인 SBS ‘키스 먼저 할까요’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04 01: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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