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미리 기자) ‘불타는 청춘’송은이가 김국진의 엉뚱한 발상에 감탄했다.
3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송은이와 추억을 쌓는 청춘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송은이는 “제가 박재홍 때문에 왔어요”라며 20년 지기 친구를 인증했다.
이에 김국진은 자신 때문에 나온 게 아니냐고 물었다.
그러자 송은이는 “자주 보잖아요”라며 웃었다.
이에 박재홍은 “자주 왔으면 좋겠어요”라며 송은이의 합류를 반겼고, 송은이는 건너편에 있는 김국진이 만든 우드 볼링공을 보고 “오빠도 정상은 아니에요. 저걸 저렇게 만들 줄 누가 알았겠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SBS ‘불타는 청춘’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소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04 00:0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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